현장방문 개선방안 제시해
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12월 6일 자치행정위원회를 시작으로, 8일까지 소관 주요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행정사무 감사에 대한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하여 감사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실시되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남숙)에서는 6일 양지면․죽전1동 주민자치센터, 파인리조트, 이동면 서리에 위치한 뉴경기관광 현장을,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김기준)는 7일 용인환경센터, 포곡․모현 시설채소단지, 백암면의 구제역 매몰지, 축구센터를,


현장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현지 확인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주요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현장을 감사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현장방문 중 개선방안을 제시해 감시와 통제의 역할 뿐 아니라 용인시의 발전 방안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