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수강료 면제
용인시(시장 김학규)여성회관에서는 2012년 19기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조리, 헤어·뷰티, 기술·실용, 정보화, 인문·예술, 외국어, 유아·어린이 등 81개 강좌를 개설해 1,517명을 모집하며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는다.교육기간은 2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과 용인시 관내 직장인이면 신청할 수 있고 재외국민과 결혼이민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1월 16일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enhall.yongin.go.kr)에서 교육내용을 볼 수 있으며, 2월 6일부터 10일까지 회원 가입 후 인터넷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거쳐 2월 13일 선정자를 발표하며, 선정자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등록을 하면 된다.
1인당 1~3지망까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나 추첨을 통해 1개 강좌만 수강할 수 있다.
와 차 상위 계층, 국가 유공자 중에서 국가보훈처장이 교육보호 대상자로 지정한 자,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 가족보호 대상자, 장애인, 사회복지 시설 수용자, 결혼이민자와 자녀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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