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북한이탈주민 학습지도
용인동부서 북한이탈주민 학습지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1.12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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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추진 예정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에서는 2012년 1월 12일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한 학습능력 향상 및 안정정 정착지원을 위하여“한국외국어대학교부속 외국어고등학교”와 학습지도 멘토링 협약식을 추진하였다.

 
동 협약을 통하여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9명, 다문화가정 자녀 5명(총14명)이 용인외국어고등학교 봉사동아리(11th Avenue) 학생 14명과 멘토·멘티 1:1결연을 통한 주 2회 가정방문 및 전화영어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한 심리적 안정도모, 공동체 의식 향상 등을 통한 우리사회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용인동부경찰서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가정이 우리사회 안정적 정착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단체 및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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