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차량 21대, 75명 인력투입

이번 도로환경 정비는 제설차량 21대, 75명의 인력을 투입해 9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잔설제거와 병행해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도로(L=166km) 소파보수를 실시하는 한편, 교통소통대책의 일환으로 우회도로 표지판(9개소)을 설치할 계획이다.

유경 처인구청장은 “올해는 전년대비 강설량이 30% 수준으로 감소했으나 마을 현황도로가 많아 잔설 제거를 통해 귀성객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아진 시민의식에 발맞춰 생활공감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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