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용인시민장학회 사무실에서 신갈농협 여성대학 18기 기수별 회장단들이 방문하여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십시일반 모은 81만원을 김기원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좌측 이종순 총회장 / 가운데 김기원 이사장
신갈농협 여성대학 이종순 총회장은“기수별 회장들의 정성을 모은 돈으로 지역의 열학도들이 장학금을 받아 열심히 공부하여, 나라의 큰 일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돈을 모금했다” 고 하였다.
서혜숙 10기 회장
또한 여성대학10기 서혜숙 회장은 “대학교에 다니는 딸이 자신이 다니는 대학교에서 받은 장학금을 용인시민장학회에 전달해 달라”고 했다면서 20만원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김기원 이사장
한편 김기원 시민장학회 이사장은“회장단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전달 해주신 이 돈은 정말 값어치 있게 사용 될 것이며, 시민장학회에서는 92만명의 용인시민 전체가 일년에 한번 10,000원만 장학회에 기부하면 92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장학금이 모아진다는 일렴으로 각 사회단체와 특히 농협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고, 조만간 많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용인시민장학회는 용인시민의 것 인만큼 용인시민 전체를 상대로 협조를 요청하여, 장학 사업을 해 나갈 계획이며, 우리 장학회 이사들도 솔선수범하여 연간 일백만원이라는 거액을 장학회 이사비로 납부하고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