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시장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행정
김학규시장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행정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1.07.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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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주민간담회’


 

 
김학규 용인시장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처인·기흥·수지 등 3개구를 방문하는 순회간담회를 통해 민선5기 1년 성과와 향후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김학규 시장은 생활공감 행정의 지난 1년간 각 구청별 추진 성과를 치하하고,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 김 시장은 생활민원 중심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각 구청 생활민원과를 신설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속 불편 해소에 역점을 두는 시정 운영 청사진을 밝힐 예정이다.
용인시는 간담회를 통해 각계각층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행정으로 행정의 신뢰기반을 다지고, 유관기관·단체 간 상호 공감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로 삼아 함께하는 행복도시의 토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간담회는 20일 수지구청, 21일 기흥구청, 22일 처인구청 방문 등의 일정으로 각 구청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지역주요인사,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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